오늘은
인바디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아마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
한번쯤 올라가보셨을텐데요.
그동안 여러분이 궁금해하셨을
인바디에 대해 살펴볼게요.
인바디는 체성분분석기의 일종입니다.
하지만 압도적인 점유율로 어느새
체성분 분석기의 고유명사가 되었죠~
두근 두근 체중계에 올라가서
키와 나이를 입력한 후
‘삑삑삑~~’소리가 멈출 때까지
기다리면
아래와 같은 차트지가 나오죠.
하나씩 살펴 볼까요?
처음으로 보이는 부분은
체중, 골격근량, 체지방량 입니다.
이렇게 막대그래프의 끝을 이어,
I 자형은 건강형, D 자형은 강인형,
C 자형은 비만형을 나타내죠.
우리의 목표는 D자형인 강인형!!
는 D라인이 되면 안되지만 그래프는 D라인이 되어야 한다는 거!
여기서 체수분이
표준 범위 이상이면
부종이 있을 수 있고
그에 따른 근육량의 오차를
발생 시킨대요.
(인바디의 원리가 수분량에 따른 전류의 흐름으로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죠.)
체수분이 표준 범위 이하이면,
수분 섭취와 근육량의
증가가 필요한 것이지요.
이 외의 요소는 표준 범위에 들어왔는지
확인하고 간단히 넘어갈게요.
비만 진단 부분에서는
체지방률과 기초대사량을
중요하게 봐야해요.
BMI보다는 체지방률을 기준으로
관리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.
성인 남성 15%, 성인 여성 23%가
표준체지방률입니다^^
기초대사량은 숨만 쉬고 있어도
소모되는 최소한의 에너지인데요,
기초대사량이 큰 사람은
에너지 관리에 더 유리할 수 있겠죠?
근육을 늘리는 것이
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
좋은 방법입니다.
하지만 근육 증가가
절대적인 방법은 아닌데요!!
이유는 신체별 에너지 소비량을 보면
간 27%, 뇌 19%, 근육 18%, 신장 10%, 심장 7%, 그 외 19%로 피로도가 높아
간수치가 이상이 있으면
기초대사량이
정상화 될 수 없는 것이지요.
또한,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
배가 빨리 고픈이유도
여기에 있는 것이지요.^^
이제 마지막으로 살펴볼
바로 우리 몸의 균형을 볼 수 있는
부위별 근육 발달!!
전체의 근육량 보다 균형있는 몸의 발달은
매우 중요해요.
불균형에서 올 수 있는 통증과 질환이
매우 많죠!
바른 정렬로
균형있는 몸을 만들 수 있는
필라테스는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.
평소 습관이나 환경에서 올 수 있는
불균형을,
필라테스 로 보는건 어세요?
지금까지 인바디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.